심방부(부장 남양희 장로)는 새신자를 맞이하는 생명나눔주일(4월 7일)을 맞아 포토존 설치를 제안했다.
컨셉을 새성전건축으로 하기 위하여, 교회건축위원회와 논의 끝에, 본당 계단에 새문안교회의 옛 예배당 사진 포스터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지난 4월 2일(화) 당회에서 설치결정을 통과하여, 5일(금) 설치작업을 하였다.
교회건축위원회 홍보팀은 옛 예배당 사진 제작 디자인을 담당했고, 생명나눔주일 당일에는 포토존을 관리하며, 성도들의 사진을 촬영해 주었다. 심방부는 교우들의 출력 신청을 받아 사진을 전달하고 있다.
계단 포스터는 현재 성전을 철거하는 시점까지 사용한다. 아울러 촬영한 사진은 새문안교회 홈페이지에 있는 "새문안교회 본당 기념사진(2013. 4. 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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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취재/건축위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