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주일) 교회건축위원회 기획행정분과(위원장 김용담 장로)는 새성전건축 실시설계 도서 검수팀(팀장 박명규 집사) 회의를 광화문 빌딩 220호실에서 열었다.
회의에 앞서 교회건축위원회 건축위원장 이덕실 장로는 “새 성전 건축을 시작하면 나타나는 여러 가지의 환경적 불편함과 어려운 상황들을 최소화하여 2~3년 내에 성전을 봉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실 것과 지역 교회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세계 선교의 중심지로서의 큰 뜻이 있는 새성전 건축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검수팀 팀장 박명규 집사는 팀의 역할을 “건축사사무소 측에서 설계한 설계, 건축, 인테리어, 구조, 기계, 전기, 음향, 조명등을 새문안교회의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각 부분 별로 도면 검수와 시방서 검수를 통해 검토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검수팀은 사안 별로 전문가들의 꼼꼼한 검토를 통해, 새성전 건축을 위한 공사비 절감과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건축 진행을 돕게 된다.
-취재/홍보팀 박춘필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