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렴구역 제4․5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건축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지난 2월 26일(수) 오후 5시 신관 1층에서 ‘도렴구역 제4․5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건축위원회’ 창립총회 및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절차는 우리 교회가 새성전 건축을 토지소유자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법적으로 반드시 필요하다. 건축부지 및 인접 도로의 소유자는 대다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우리 교회 외에 행방불명자 1명, 그리고 정부와 종로구청이다. 지난해 12월 19일 서울특별시 고시에 의해 새성전 건축을 할 수 있도록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지정이 되었고, 올 2월에 종로구청의 건축/교통 심의를 통과하고 도시공간예술위원회 자문을 거쳐서 행정적인 절차인 도시환경정비사업 건축위원회를 창립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건축위원회 위원장은 이덕실 장로가 만장일치로 선출되었으며 개략적인 사업시행계획서를 승인하고 설계사무소 및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선정 및 계약을 추인하고 폐회하였다.